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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눔마당

Junggye Yangeop Catholic Churc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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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[예수성심대축일] ㅡ  ♥ 주님의 모든 사제님들께~ ♥



 

♤ 사 제 ♤ 

 

   영원한 [사제직]에 부르심 받아
    그리스도의 대를 잇는 고귀한 성소
    생명말씀  온세상에 선포하시며
    사랑과 희생의 번제 올리는
    오늘의 멜기세덱 영원 하리라.

   다윗의 [왕직]에 부르심 받아
   주님의 십자가를 앞세우시고
   어둠속에 길을 잃은 양떼를 찿아
   세상의 빛과 소금되어 주시는
   고결한 그의 삶이 영원 하리라.

   메시아 [예언직]에 부르심 받아
   고뇌와 번민의 길 모세와 같이
   인류구원 역사안에 불기둥따라
   이스라엘 가나안에 인도하시는
   성삼의 축복하심 영원 하리라.



       + ♡ 주님의 모든 사제님들께 ♡ +

    ♥감사합니다. 늘 저희들을 위해,
      하느님 대전에, 제사를 올려 주시고,
      고백성사로, 저희들의 죄를 용서해주시니 말입니다.

    ♥저희는, 사제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통하여,
      그리스도를 간접적으로 만나뵙고 있지요!
      몸소 보여주시는, 그 사랑 덕분에, 하느님의 그 크신
      <구원의 희생적인 사랑>도 깨달아 알게 되었답니다.

    ♥2004년에, 김택암 신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.

      [하계동, 김연상(비오)비오신부님 서품후,

첫 강복이 있던 날 강론 말씀이었습니다.]

      사제는, 앞가슴에는, 당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,
      등에는, 교우들의 십자가를 지고 가신다고요.....!
      얼마나, 죄송스러웠던지요~~!
      저희 양들, 한명,한명이 잘 못살면,사제님의 십자가가
      너무 무거워서, 쓰러지실테니까요! 그뒤론, 생각했지요!

      * 나 부터라도, 잘 살아야 겠다고요~~!
         [기쁘게] 살아야 겠다고요,
      * 작은 것에도 [감사]해하며,먼저,[인사] 하고,
         [미소] 짓고, [용서] 하며, 살기로 했지요~~!

    
    * 날마다, 기쁘게 사시고요, 저희 양들로 인해,

행복하신 날들도

       많아지셨으면, 참 좋겠습니다. *^^*

 



〃주님 나를 부르셨으니〃


"사제성화의 날" 이기도 한 오늘- [ 예수성심 대축일 ]에,

베네딕트 16세 교황님을 비롯하여,

정진석(니꼴라오)추기경님과 모든 주교단,

그리고 , 이땅의 모든 사제님들과  해외 선교 사제님들을 위해,

미사, 성체조배, 십자가의 길, 사제를 위한 기도 및

묵주기도 20단을 봉헌하겠습니다.

다른 분들도 이밖에, 화살기도, 희생을 바쳐 주십시요~!

오늘은, 정말 행복하시고,

하느님의 복된 은총을 많이 많이 받으세요~!!!

+ 주님안에서, 존경하고, 사랑합니다~!

" ♥ 감사합니다~♥ "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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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찬미 예수님 +

★  사제님들께~♥ 

그 누구의 베필은 아니시지만,

님향한 일편 단심에,

진세를 버리셨고,

부모, 형제, 애인조차 버리고,

홀로, 거룩한 그 길을 가시고자, 다짐하셨던 그 첫마음을 ~!

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하시던 그 날을~~!

가슴 벅차 떨리어, 흐느껴 울던 그 벅참의 감동이~~

아직도 생생하신지요~?

이제, 다시 마음을 다잡으시어,

그리스도의 사랑에 인도되어,

자신의 욕망을 끊고,

그리스도를 위하여 서약한 대로

거룩한 직무에 충실하여

주님을 닮고, 일치하여 주시어,

미사성제와 그밖의 전례를 집전함으로써,

하느님의 신비를 충실히 관리하며,

머리이시오, 목자이신 그리스도를 본 받아

교도직을 충실히 이행하며,

물질의 탐욕을 버리고,

오로지 신자들의 영신 사정에만 힘써 주십시요~!

 

- 성 목요일: 사제들의 서약 갱신 내용 中 에서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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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부님들께~★

저희 양들은, 신부님들을,

주님안에서, 사랑합니다.~♥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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